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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주민자치회가 2022년 주민총회를 열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삼성동주민자치회는 20일 주민자치위원과 삼성동장, 관계기관 단체 회원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분과별 의제 사업 발표순으로 진행했으며, 분과별 의제 사업은 ▶기획운영분과 ‘벽 공간 그림 그리기 사업’ ▶교육예술분과 ‘아나바다 사업’ ▶복지문화분과 ‘신기 녹차밭 가꾸기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결정된 사업은 내년부터 주민자치회 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근 회장은 “지난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출범한 이후 주민과 함께한 첫 주민총회인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총회를 통해 2022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주민의 곁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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