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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양산시 1호 기부자로 참여한 나동연 양산시장(왼쪽)과 3호 기부자인 장재헌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오른쪽). [양산시/사진 제공]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펼쳐진다.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이 1호 기부자로 나선 가운데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이 2호, 장재헌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3호 기부자로 참여해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2022 양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1천여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나 시장은 “나눔과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그것을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며 “우리 시에서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3호 기부자로 참여해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7089195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