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하북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9일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2022 하북 가을문화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50만원도 기탁했다.
정태근ㆍ황경숙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걱정이 많으실 홀몸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북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2022 하북 가을문화축제’ 수익금을 기부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