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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금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홀몸 어르신 가정의 낡은 조명을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물금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6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낡은 조명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홀몸 어르신 사랑 잇기 사업’을 펼쳤다.
신영식 협의회장은 “에너지효율이 좋은 LED 전등으로 교체해 전기요금을 낮춰 홀몸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애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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