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남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왼쪽)과 장동렬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 양산지회장(오른쪽).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사진 제공] |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일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 양산지회와 중ㆍ장년층 신규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세부 계획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 회원에게 퇴직 후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연계, 택시 이용자들에게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사업 홍보 등을 제공해 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과 두 기관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개발 등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동렬 지회장은 “택시 이용자들에게 센터 소개와 일자리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센터와 상호 협력으로 중ㆍ장년층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석남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 회원들이 퇴직 후에도 센터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알선과 사후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센터의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적극 활용해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