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적십자봉사회가 사할린동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상북면적십자봉사회는 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에서 주관한 희망 나눔 김장 한마당을 통해 담근 김장김치를 사할린동포 36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철 사할린동포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김장김치 덕분에 겨울을 걱정 없이 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상북면적십자봉사회가 사할린동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상북면적십자봉사회는 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에서 주관한 희망 나눔 김장 한마당을 통해 담근 김장김치를 사할린동포 36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철 사할린동포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김장김치 덕분에 겨울을 걱정 없이 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