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덕계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4일 저소득 취약계층 110가구에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110상자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배ㆍ김판조ㆍ김석규 양산시의원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성기준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제대로 된 반찬도 없이 식사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많아서 안타깝다”며 “어르신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맛있는 김장김치 드시면서 올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