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주민자치회가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를 담고 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이틀간 웅상농청장원놀이 전수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여기에는 서창동적십자봉사회와 서창동통장협의회도 힘을 보탰다.
김기환 위원장은 “김장 나눔을 5년째 이어갈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온정을 보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드려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