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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강서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25일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가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70가구에 전달했다.
김춘희 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김치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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