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삼성동지사협, 훈훈한 나눔가게 3곳과 협약..
읍면동

삼성동지사협, 훈훈한 나눔가게 3곳과 협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11/21 09:18 수정 2022.11.21 09:22
파브르카페, SM셀프세차, 그린꽃화원에 현판 전달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하는 북정동 ‘파브르카페’. [양산시/사진 제공]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하는 북정동 ‘SM셀프세차’. [양산시/사진 제공]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하는 북부동 ‘그린꽃화원’. [양산시/사진 제공]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훈훈한 나눔가게 60~62호점과 협약을 맺고, 14일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가게에 동참한 업체는 북정동에 있는 ‘파브르카페’와 ‘SM셀프세차’, 북부동에 있는 ‘그린꽃화원’이다.


이들 업체는 평소에도 이웃과 화합해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도 나눔가게를 통해 매달 돌봄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을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파브르카페는 훈훈한 밥상 지원사업에 동참해 특허받은 곤충빵을 매달 홀몸 어르신 31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우리 나눔이 힘들고 외로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