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특임교수로 위촉된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사진 제공] |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이 부산외국어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특임교수로 위촉됐다고 14일 밝혔다.
김 특임교수는 양산 출신으로 양산에서 초ㆍ중ㆍ고교를 졸업했으며, 동아대학교 법대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법과대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와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특임교수는 2015년 7월 부산외국어대학교 다문화연구소 겸임연구원과 다문화 창의인재양성사업단 자문위원과 평가위원으로 2년간 활동한 인연이 있다.
안창규 대학원장은 “김성훈 특임교수는 대학에서 법학과 정치학, 행정학 등을 전공했으며 다년간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남도의원을 지낸 경험으로 실무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추진 경험과 함께 국회, 중앙부처, 지방의회 공직사회와 기업 등에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재로 본교 특임교수로 추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