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가구에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특화사업인 ‘우리 동네 사랑방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 11곳 화장실에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
박해석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은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 골절과 후유증 위험이 커 사고 발생 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