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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동면 면민 한마당축전’이 금산근린공원에서 열렸다. [동면문화체육회/사진 제공] |
‘제16회 동면 면민 한마당축전’이 29일 금산근린공원에서 열렸다.
동면문화체육회가 주관한 행사는 4천8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댄스, 버블ㆍ풍선ㆍ마술쇼, 줌바댄스, 풍물, 태권도시범단, 석산초 가온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평양민속예술단, 초대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소통과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한수 회장은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동면’이라는 슬로건으로 기획한 젊은 동면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자 노력한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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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사진 제공] |
한편,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한마당축전 행사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조기 발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복지서비스 안내 전단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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