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강서동민의 날 행사가 22일 어곡주민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
제14회 강서동민의 날 행사가 22일 어곡주민공원 일원에서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강서동문화체육회가 주관한 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라인댄스, 민요, 스포츠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동민 노래자랑으로 주민 흥을 돋웠으며, 초청가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어곡게이트볼장에서는 교동팀, 어곡팀으로 나눠 게이트볼 경기를 열어 주만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도 했다.
최윤식 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의 뜨거운 성원과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민과 행사 추진에 함께해 주신 강서동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