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이 물금 워터파크에서 열린 ‘찾아가는 로컬푸드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찾아가는 로컬푸드 장터’가 15~16일 이틀간 물금 워터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60여 농가가 직접 재배ㆍ생산한 신선 채소류와 농축산물, 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100여가지 품목을 판매했으며, 농촌 체험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틀간 로컬푸드 장터에서 농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2천100명으로, 매출액은 3천1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