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꿈드림 소속 손선민 청소년이 제4회 경남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축제 ‘장끼자랑’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양산시/사진 제공] |
제4회 경남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축제 ‘장끼자랑’에서 양산시 꿈드림 소속 손선민 청소년이 개인 부분(노래 종목)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4일 열린 경남도 꿈드림 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고성 당항포랜드에서 열렸다.
손선민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이 모여 끼와 장기를 보여줄 수 있는 장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뽐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수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울릴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