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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삼성동민 어울림한마당’이 3년 만에 열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
‘2022년 삼성동민 어울림한마당’이 15일 삼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삼성동문화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마을별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동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주민에게 더 큰 의미가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박창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삼성동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3년 만에 마을주민을 모시고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오랜만의 행사에 즐거워하는 어르신들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