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관 제8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제8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양산시 공무원 출신인 박성관 전 과장이 취임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이라는 양산시정 정책에 발맞춰 시민을 섬길 것”이라며 “친환경 중심 시설 운영과 공감형 감성 서비스 개발, 성과 중심 역동적 조직 운영,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구축해 직원 사기진작과 건전한 경쟁체계를 정립하고, 개개인이 맡은 분야 전문가로서 책임을 다함으로써 시민이 감동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신임 이사장은 양산시에서 상북면장과 교육체육과장, 경제기업과장, 행정과장, 차량등록사업소장 등을 지냈으며, 2019년 명예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