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체험관 숲애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인성캠프가 열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인드업 인성캠프’를 진행했다.
4일과 5일, 8일 총 3회에 걸쳐 열린 인성캠프는 바른 인성, 양보와 배려, 자연과 어울림, 나의 강점 이해 등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6학년 희망자 가운데 100여명이 힐링체험관 ‘숲애서’에서 숲속 명상, 힐링 체조, 인성 특강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