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시민ㆍ사회단체가 양산역 인근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사진 제공] |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를 비롯한 20여개 시민ㆍ사회단체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철도 양산역 일원에서 ‘청정 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14일 펼쳤다.
참여자들은 이날 양산역 인근에서 담배꽁초와 휴지 등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요령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