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신임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 [안전보건공단/사진 제공] |
김 신임 지사장은 보건학 박사 출신으로, 재정사업부장과 경기동부지사 부장, 강원동부지사 부장을 거쳐 교육원 교수실 법정교육학부장을 역임했으며, 재직 중 작업환경 개선과 직업건강 관리, 사무실 공기질 관리 등 사업장에서 근로자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힘 써왔다.
김 신임 지사장은 “중ㆍ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이 많은 김해ㆍ양산ㆍ밀양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해 산업재해가 감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