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가 폭염 취약계층에 쿨매트를 지원한 뒤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는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 가정을 방문해 대응 용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가구 40명으로, 양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양산과 쿨매트 등을 전달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폭염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등 극한 기상 빈도와 강도가 심해짐에 따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와 양산시, 양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