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찾아가는 문화공연 힐링 콘서트 홍보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자료 제공] |
2022 찾아가는 문화공연 힐링 콘서트가 6일 오후 7시 30분 웅상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열린다.
경남도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이 주최하며, 유명 배우 서정금, 최용석, 박선희, 금영애 외 가야금과 해금, 태평소, 피리 등 국악 전공 연주자들로 구성된 타악예술단과 협연을 통한 전통음악을 최상의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인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품을 엄선된 배우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악 대중화를 통해 소통하는 음악으로 공감하며, 전통음악과 창작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에너지를 양산시민에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