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운데 삼호지구와 북부지구에서 플리마켓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리마켓 개장 시간과 장소는 삼호지구의 경우 6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창초등학교에서, 북부지구는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양산초등학교다. 플리마켓과 함께 각종 공연 등 부대행사도 펼쳐지며, 도시재생 사업과 마을기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지역 축제가 시작되는 시기에 추진하는 것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플리마켓은 야외에서 열리기 때문에 비가 내리면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