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연대모임 꿈영웅이 양산YWCA 지원으로 EM흙공을 만들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사진 제공] |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연대모임 꿈영웅은 7일 양산YWCA 지원을 받아 회야강 생태를 살리기 위한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
EM발효액과 황토를 활용해 만든 EM흙공은 한 달여간 숙성을 거쳐 7월 8일 회야강에서 던지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경 웅상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생태 보호와 공동체 연대가 중요함을 모두가 인식하게 됐다”며 “꿈영웅의 우리 지역 생태 살리기 운동에 더 많은 주민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