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보건소가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경로당과 마을회관,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방문 진료’에 나선다.
이에 따라 한의 공중보건의와 간호사가 함께 방문해 혈압과 혈당 측정 후 개별 진료를 통해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하며, 해당 사업은 별도 참여 신청 없이 대상 기관과 일정 조율 후 진행한다.
진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경로당 이용을 3차 백신 접종 완료자로 제한하는 상황이므로 참여를 위해서는 해당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