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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출신 아이돌 ‘이달의 소녀 이브’ 공식 팬클럽, 홀몸..
기부·기탁

양산 출신 아이돌 ‘이달의 소녀 이브’ 공식 팬클럽, 홀몸 어르신 위한 성금 기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06 17:01 수정 2022.05.06 17:01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의 공식 팬클럽 ‘오빛’이 웅상노인복지관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웅상노인복지관/사진 제공]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본명 하수영)의 생일을 맞아 공식 팬클럽 ‘오빛’이 웅상노인복지관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성금 97만524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인 97만524원은 이브의 생일인 1997년 5월 24일을 뜻한다.

오빛은 “이브는 할머니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가시나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할머니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와 센스로 ‘국민 손녀’라는 수식어를 얻게 돼 이를 계기로 노인복지관에 기부하게 됐다”며 “이브의 고향에 기부해 이달의 소녀의 선한 영향력을 알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브는 웅상여중과 효암고를 졸업한 양산 출신 아이돌 멤버로, 이달의 소녀 아홉 번째 멤버로 데뷔했다. 이달의 소녀는 현재 엠넷에서 방송 중인 퀸덤2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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