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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가수 영탁 공식 양산 팬클럽,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복죽..
기부·기탁

가수 영탁 공식 양산 팬클럽,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복죽 기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04 13:14 수정 2022.05.04 13:14

가수 영탁의 공식 양산 팬클럽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복죽 513개를 기탁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사진 제공]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양산♥영탁 회원은 3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아 영탁 생일 축하 기부로 완도 전복죽 513개를 기탁했다.

가수 영탁은 지난 2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 후 완도군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영탁 팬클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등 전복죽 기부 챌린지가 계속되던 중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복죽을 전달했다.

영탁 팬클럽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거나, 소홀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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