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새마을부녀회는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삼성동새마을부녀회는 3일 이른 아침부터 김치 240kg을 담가 경로당 18곳과 홀몸 어르신 3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정남 회장은 “4월 말부터 경로당을 개방함에 따라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재료 구입부터 양념까지 손수 만들며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