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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가 ‘기후변화 전문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회차 과정으로, 기후정의 기후위기와 불평등 시대, 기후위기와 먹거리, 기후위기와 2050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주 1회 진행할 계획이다.
양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65세 미만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뽑는다.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양산시 기후환경과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을 수료하면 ‘양산시 그린리더’ 자격을 받으며, 양산시의 다양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 시책 시민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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