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공원과 가산공원에 설치한 사랑의 구급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황산공원과 가산공원 6곳에 ‘사랑의 구급함’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황산캠핑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물 3곳, 미니기차 1곳, 황산파크골프장 안내소 1곳, 가산파크골프장 안내소 1곳이다.
김학태 공원시설관리팀장은 “야외활동 중 갑작스러운 안전사고로 당황하는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객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지속적인 개선으로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