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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생활수기 ‘일가양득’ 공모 포스터.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가 워킹망과 워킹대디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은 가지각색 이야기를 담은 생활수기 ‘일가양득’ 공모를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양산시에 거주 중인 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주제에 맞는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한 작품은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완성도, 구체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리며, 수상자에게는 양산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00만원(1명) ▶우수 50만원(2명) ▶장려 20만원(3명), ▶노력 10만원 등 상금도 준다.
양산시는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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