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아카데미 참여자들이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사진 제공] |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생활에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주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양산YWCA와 연계해 환경정화를 주제로 EM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뒤 직접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었다.
지역주민 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며, 교육 수료 후 희망자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연대모임을 통해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