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사진 제공] |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코로나19 관련 정보에서 배제되는 등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 1대 1 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정은 참여자 개인별 수준에 따라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사용법, 실생활에 필요한 앱 활용법 등을 반영해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를 제작했다.
올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회기마다 최대 5명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