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개관 예정인 천성산다목적체육관 전경.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가 추진 중인 공공체육시설이 올해 잇따라 문을 연다.
먼저, 상북면 석계리 석계2산단 내 자리한 천성산다목적체육관이 상반기 개관한다.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한 연면적 2천826㎡ 규모로, 전용 탁구장,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월 준공했다.
이와 함께 천성산 스포츠타운의 한 축을 담당할 천성산국민체육센터는 4월 준공해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인 반다비체육센터 전경. [양산시/사진 제공] |
또한, 양산 최초의 장애인 체육시설로 물금읍 디자인공원에 들어서는 반다비체육센터 역시 4월 준공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