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22년 양산시에서 열리는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
상징물 공모는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350만 경남도민 화합과 부ㆍ울ㆍ경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동부경남 중심도시 양산’ 이미지를 함축해 표현하면 된다.
내년 1월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는 양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구호나 표어는 e-mail로 신청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순수 창작물로, 상징물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선작 결과는 내년 2월 중 양산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