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의 몸과 마음을 식물과 원예치료를 통해 회복하고자 운영 중인 힐링원예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일반 시민은 물론 양산늘푸른장애인평생학교에서 신청하는 등 참여 열기와 만족도가 컸다.
힐링원예교육은 ‘함께해서 좋은 가족: 공기정화식물 모둠 심기’, ‘나에게 주는 선물: 꽃리스 만들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들: 공중걸이 식물 만들기’ 등 3회로 나눠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