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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양산시청과 하북면 양산국화전시장 일원에서 관련 행사를 추진한다.
이날 양산시는 농업인단체와 함께 ‘양산시 농ㆍ특산물 공동브랜드 수(秀)양산’ 홍보용 장바구니와 ‘가래떡Day’ 기념 가래떡 나눔을 통한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양산시 농ㆍ특산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 土 자가 겹친 ‘土月土日’을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 해마다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했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양산시청에서 오전 8시에서 9시 30분까지 1차로 진행하며, 양산국화전시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차로 나눠 진행한다.
정영도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농산물 홍보와 우수 농산물 판매 촉진 등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 홍보용 장바구니와 ‘가래떡Day’ 기념 가래떡 나눔을 통한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양산시 농ㆍ특산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36070769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