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다이어리’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됐던 웹툰으로, 평범한 청년의 소소한 일상을 조금은 다른 작가만의 체험과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내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다.
임 작가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작품 ‘플랫다이어리’에 얽힌 다양한 일화와 웹툰 작가로서 느끼는 웹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웹툰 작가라는 진로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소개, 작가와의 Q&A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6일 오후 1시에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청소년 이상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변경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lib.yangsan.go.kr)와 전화(392-5880),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