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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수평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3/24 10:04 수정 2020.03.24 10:04

ⓒ 양산시민신문

광안대교와 파도와 갈매기
모두 서로의 줄 위에 서 있다
끊임없이 밀려오지만, 결국
그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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