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디카시] 가난을 찍다
생활

[디카시] 가난을 찍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7/10 11:43 수정 2018.07.10 11:43














ⓒ 양산시민신문


컴컴한 암흑과 칙칙한 비리와는
타협하지 않고
휴머니즘에 모든 글 바쳤다

소외된 사람들의 꺼지지 않는 불꽃
차가운 마음 데워 놓는다


*2012년 10월 20일 故 최민식 작가 서재에서





강미옥 시인ㆍ사진작가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