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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박정문 “물금지역 교통소통 대책 마련해야”..
정치

박정문 “물금지역 교통소통 대책 마련해야”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9/16 09:33 수정 2013.09.16 10:39
제130회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박정문 의원(새누리, 물금ㆍ원동ㆍ강서)이 물금지역 아파트 진입로 확보와 교통소통 개선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물금 가촌에는 국민체육센터와 시립도서관 개관과  가촌 휴먼시아, 올해 11월 말 준공예정인 동일스위트 등 2천여세대가 밀집해 지방도1022호선을 이용하는 출ㆍ퇴근시간대 교통난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황전아파트 사거리와 시립도서관 진입로 지점의 지방도 확장공사는 동일아파트 입주 전까지 마무리하고, 경남도와 협의해 4차선 도로를 확보ㆍ운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교통체증의 직접 원인이 되고 있는 우미린과 반도유보라 2차의 진입구간은 가감차선 보완만 할 것이 아니라, 우회전 전용 1차선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앞으로 대규모 아파트 신축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계획 수립 때 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문제점에 대해서도 확실한 개선조치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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