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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삼성동주민센터 증축
정치

삼성동주민센터 증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8/27 10:43 수정 2013.08.27 10:43



양산시가 그동안 좁은 공간으로 시민의 불편이 이어지던 삼성동주민센터 증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삼성동주민센터는 그동안 공간이 협소해 통장회의나 간담회 등을 위한 회의실이 없는데다 주민의 민원처리 공간도 좁아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1997년 사용승인된 삼성동주민센터의 건축물 안전진단 후 1개 층 수직 증축하는 방안이 타당하다는 구조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4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층 건물에서 1개 층을 경량철골구조로 증축하고,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증축한 3층은 회의실과 문서고, 민방위장비실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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