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구 30만 돌파를 위한 양산시의 시책이 순항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6월부터 7월 말까지 2개월간 인구가 3천433명 늘어 올해 1~5월 사이 월평균 300여명 늘어난 것에 비하면 폭발적인 상승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산시 인구는 지난 5월 말 27만1천813명에서 7월 31일 현대 27만5천246명으로 늘었다.
이에 대해 양산시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와 함께 6월부터 구상해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 인구 30만 돌파 시책 추진이 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