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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허상도 원동면장 급성간암으로 사망..
정치

허상도 원동면장 급성간암으로 사망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4/23 10:17 수정 2013.04.23 10:17



 
 
허상도(57) 원동면장이 급성간암으로 지난 19일 세상을 떠나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허 면장은 급성간암이 발견돼 지난 5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되면서 사망했다.

한편, 허 면장은 1982년 지방고용원2종으로 특별채용돼 공직을 시작했으며, 원동면에서 산업경제와 재무담당, 총무국에서 균형발전담당과 주민자치담당, 자치행정담당으로 근무했다.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소주동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1일 원동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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