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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24 양산시의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의 변
“동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일꾼”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4/09 09:07 수정 2013.04.09 09:07
기호6번 이용식 후보



 
 
양산시는 동부 경남의 거점도시로서 비약적인 계획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산신도시의 이웃인 원도심 중앙ㆍ삼성동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열악한 도시기반 시설과 주거환경으로 갈수록 도시가 슬럼화돼가고 있어, 하루빨리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양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원도심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주민과 더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 공감해서 원도심 주민의 희망을 담아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어우러진 양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합니다.

그동안 오랜 기간에 걸쳐 많은 사회단체활동과 봉사활동 그리고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한 현장 경험과 경영대학에서 한 강의를 통한 학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가 꿈꾸는 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의정활동에 있어서는 집행부에서 입안한 정책과 예산편성을 수동적으로 심의하거나 의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의회 고유기능인 조례제정권, 행정사무감사권, 예산승인권 등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인 정책개발과 제안을 통해 지방행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특히 견제와 감시기능을 수행하면서 선심성 예산의 남발로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반듯한 감시자 역할 또한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민과 늘 함께한 준비된 일꾼 이용식을 믿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23년간이란 오랜기간 동안 한결같은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것처럼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시의원의 모습으로 주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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