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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중앙ㆍ삼성동 새 일꾼은 누구?..
정치

중앙ㆍ삼성동 새 일꾼은 누구?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4/09 08:56 수정 2013.04.09 10:01
김정희ㆍ김병주ㆍ이용식 후보 등록… 3파전 격돌





↑↑ 기호 4번 김정희(사진 왼쪽), 기호 5번 김병주(사진 가운데), 기호 6번 이용식(사진 오른쪽)
24일 치러지는 양산시의회의원 다 선거구(중앙ㆍ삼성) 보궐선거에 김정희, 김병주, 이용식 등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4번 김정희(54) 후보는 (주)SC종합렌탈기획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삼성초와 양산중, 양산고, 양산전문대학(현 양산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삼성동노인후원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5번 김병주(47) 후보는 반석EM학원 대표로 있으면서 경남좋은학교만들기운동연합 양산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양산시탁구연합회장을 지냈다. 최종학력은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기호6번 이용식(52) 후보는 (주)국제피앤씨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양산초와 양산중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현재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당과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기초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무소속 후보끼리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에 따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5일 후보 등록 접수를 마치고 추첨을 통해 후보 기호를 확정했으며, 전국 통합 기호를 가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기호 1~3번은 제외하고, 4번 김정희, 5번 김병주, 6번 이용식 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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