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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소속인 이 예비후보는 1960년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주)국제피앤씨 대표이사로 있다. 또한 현재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과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발한 지역 활동도 펼치고 있다.
‘동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일꾼’을 내세운 이 예비후보는 “양산의 원도심인 중앙ㆍ삼성동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으로 갈수록 슬럼화되고 있다”며 “원도심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해서 양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활성화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 6월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다 선거구에 출마해 낙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