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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는 고리핵발전소로부터 불과 2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양산지역도 핵 사고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바라기는 고리핵발전소로부터 불과 2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양산지역도 핵 사고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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