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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원동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실무자 회의에는 박말태 시의원, 정문기 물금농협 조합장, 김진규 가야진용신제 이사장, 함포마을 박승열 이장, 시 관계자, 부산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 북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30개 초ㆍ중학교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자전거 투어 체험과 가야진용신제 문화재 탐방 등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관계기관과 실무자 회의를 통해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원동면 함포마을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기획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28일부터 방문객에게 자전거를 대여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